섬진강을 바라보며, 국물이 명품인 메기 참게탕! 전남 곡성 압록유원지에 위치한 통나무집 압록유원지는 섬진강과 보성강이 합류한 기점을 말하며, 3만여 평의 드넓은 백사장이 펼쳐져있는 한여름 피서지로 널리 알려진 자연유원지라고 합니다. 여름에는 모기가 없어 가족단위 캠핑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반월교와 철교가 나란히 강을 가로질러 놓여있어 운치가 뛰어납니다. 그중에서도 압록유원지의 강변에는 압록의 별미인 참게탕, 은어구이, 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점이 즐비해 있습니다. 압록 강변의 별미 밥도둑 메기 참게탕 저도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나 평소 들깨가 들어간 감자탕이나, 탕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메기 참게탕의 매력에 푹 빠지실 겁니다. 고소한 들깨의 향과 진한 국물이 거의 밥도둑 수준입니다. 메기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