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혹시 짜증스러운 말투로 서로의 아침을 보내지 않으셨나요?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의 대화법을 다시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말의 내용보다 사실 말투로 인해 기분이 상하는 경우도 많죠. 인터넷을 찾아보니 부부끼리 해줘야 할 좋은 말보다는 절대 하지 말아야할 대화법이 더 많이 검색 되네요. 어떻게 보면 부부관계를 망치지 않기 위해서는 좋은 말을 해주는 것보다 안 좋은 말을 안 해주는 것이 더 빠른 방법입니다. 말한마디로 서로를 갉아먹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시다. 더이상 관계를 악화시키지 않고 싶은 당신에게 #1. 상대방 탓하기 - "어휴~ 이거 당신 때문에 이렇게 됐자나!" 생활에서 벌어지는 일을 내 탓을 돌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상대방을 탓하기 일쑤이죠. 화살을 상대방이 아닌 혹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