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은 사람들 중에 나만의 배우자를 찾는 법은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기와 다름이 없습니다. 나이가 젊을수록 짝꿍을 만날 기회는 참 많습니다. 나이가 곧 경쟁력이까요. 친구들의 소개, 아르바이트, 술자리 등등 쉽게 사람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활동 반경이 회사, 집으로 줄어들게 되고 보는 눈도 높아지면서 점점 사람을 만날 기회가 줄어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혼자 사는 것도 좋죠. 하지만 내가 짝을 찾고 싶은데도 못 찾고 있는 거라면 20대에 추구했던 자연스러운 만남에서 아직도 벗어나고 있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합니다. 소개팅도 하고, 동호회도 나가고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봐야 할 시기입니다. 오늘 본격적으로 해볼 이야기는 나만의 배우자 찾는 기준 정하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