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여러분은 우리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하셨나요? 아침에 잠에서 막 깨어난 아이에게 " 빨리 일어나! 늦었다! 밥 먹어라! 학교 가야지! 아휴! 얼른 옷 입어 ~! " 아이가 어릴수록 따뜻하게 안아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넸다면 아이가 초등학교를 입학하면서부터 스킨십과 부드러운 말 한마디에 부쩍 인색해진 저의 모습을 마주 하게 됩니다. 학교를 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면서 "아침부터 잔소리만 하고 내가 따뜻한 말 한마디도 안 해줬네... 이따가 학교 끝나고 오면 해줘야지!" 라고 생각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저도 하루일과에 바쁜 나머지 잊을 때가 있지만 아이에게 자주 해주는 말이 있어 함께 공유를 해 볼까 합니다. 칭찬도 격려도 구체적으로 해준다면 더 좋다고 합니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세상에 ..